경제신문 요약

[국내경제]경기둔화로 재고자산↑, 현금흐름↓(50대 상장사 223조원 재고자산)

성실한 김대리 2023. 5. 22. 22:34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 매일경제  국내경제

 

우리나라 경기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는  재고자산 증가율이다.
시총 상위 50개 종목의 재고규모를 비교해보니 전년 1분기 대비 21.4%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산업을 이끄는 반도체와 2차 전지(배터리)의 재고자산 증가 폭이 컸다.
 
통상 재고자산이 많아지면 판매율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판매가 되지 않으니 들어오는 돈이 없어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Operating Cash Flow)"은 악화된다.
또한, 재고가 쌓이게 되면 기업들은 설비투자와 생산을 미루게 되어 경기침체를 가속화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재고자산을 보유 시에 드는 관리비용, 보관비용 등으로 추가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 반도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2차 전지(=충전가능한 배터리) : 삼성SDI ,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현재처럼 현금흐름이 막히면,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좋은 회사가 현재 눈에 띌 것이다.
▼ 잉여현금흐름 좋은 기업 관련 기사 참고 ▼

https://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641 

 

"잉여현금흐름 좋은 기업에 관심가져야…기아·BGF리테일 등"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이연우 선임기자] 현금 보유량이 많고, 잉여현금흐름이 좋은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국내 기업들의 잉여현금흐름(FCF)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지속적으

www.infostockdaily.co.kr

 

 

기사 출처 원문 : http://stock.mk.co.kr/news/view/128588

 

재고 쌓인 50대 상장사, 현금흐름 막혔다

1분기 시총 50개 기업 분석경기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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